동유럽 여행 5일차.여전히 팁을 주는 것이 익숙치 않다.호텔 팁은 고작 1유로.. 우리 돈 1,400원일지라도 대체 왜 돈을 남겨놓고 가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전혀 모르겠다.그 사람들은 급여를 받지 않나? 오직 유일한 수입원이 팁인건가? 머리속엔 이런 생각들로 가득 차있으면서도 그냥 매번 가이드가 시키는대로 1유로를 놓고 가게 된다. 또 그냥 덜렁 돈만 놓고 가기엔 인간미가 없어보여 꼭 고맙다는 말 한마디 써놓게 된다.성격 하고는;; 오늘은 오스트리아 빈(Wien)으로 간다. 예보 상, 오스트리아 날씨는 크게 춥지는 않다지만 헝가리의 아침은 다소 쌀쌀한 편이라 일단 충분히 껴입고 시작한다. 아, 그러고보니 Holiday Inn BUDAOR.여기 호텔도 좋았지만, 조식도 상당히 좋았다. 얼추 한국 빕스에 ..
Hotel POPRAD는 일정기간 중 최악의 호텔답게 조식 역시 가장 빈곤했다.보통 자그마한 소리로 조식 불평을 하던 아주머니들도 큰 소리로 쑥덕대기 시작했다. 나는 뭐 먹을 수 있는게 한가지라도 있으면 감사한 상황이었으니;; 일단 몇가지 음식을 가져와서 위 내막 코팅정도 할 수 있을만큼 약간의 음식만 먹었다.기아체험이 따로 없을 지경이었다. 아, 최악의 POPRAD 호텔이지만 물론 장점도 있다.프론트데스크 직원이 매우 친절하다는 점이다. 나와 호식이는 한국에서 스파클링워터를 사먹어본 일이 없다.하다못해 페리에 조차 말이다.그런데 어제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묵었던 Hotel MAJOR에서 서비스로 "유일하게 무료로" 물을 주었고, 그것도 두병이나;;POPRAD 호텔에 묵으면서 석식을 "당연히" 먹지 못하였..
믿고 먹는 조식! 동유럽에서 묵은 호텔에서 제공되는 조식은 거의 다 공장제 식품이고, 과일 몇가지에다가 끽해봐야 찌거나 삶은 요리가 전부다.한국에서라면 굳이 찾지 않는 음식이지만 현지식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나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먹었다.중식부터는 현지식을 먹어야 하니 아침은 최대한 든든하게 먹는게 좋다.고칼로리 악마의 잼 누텔라를 듬뿍 얹었다. 첫날 묵었던 보로네즈 호텔은 가짓수가 많았지만 사실 접시에 담아온 것은 거기나 메이저 호텔이나 똑같다.호텔 조식은 거진 이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기분 좋으니까 브이를 날려주게써! 호텔 메이저는 7박 9일 일정 중 묵었던 숙소 중에서는 하위 정도의 수준이지만 최악은 아니었다.꼴찌 바로 앞 정도? 상당히 추웠고, 시설이 꽤나 저렴하면서도 오래되었기 때문이다.모두투..
역시 패키지 여행답게 사람을 가열차게 돌린다. 호텔에서 7시 40분에 출발하기때문에 시차적응이고 뭐고 그런건 할 시간도 없이 단지 호텔조식을 먹기 위해 휴대폰 알람을 너댓개는 맞춰놓고 5시 30분에 일어났다.세상에... 내가!!!!그 시각에 머리도 감고 화장도 하다니. 이런건 남겨야해!! 호텔은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모두투어 EEP359상품에서 이용하게 될 호텔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 블로그에서 본 평가들에 비해 객실은 우리나라 저가 모텔이나 혹은 시골 한적한 곳에 있는 관광호텔 정도의 수준이지만(그럭저럭 잘만하다는 말이다)조식은 블로거들의 평가 이상으로 괜찮은 음식들이 제공되었다. 3성급, 4성급 호텔은 어딜가나 비슷한 수준의 음식이 제공되는데기껏해봐야 소시지 한두가지 추가되거나 과일한두..
그래, 사실 키미테도 샀고 이지롱도 샀다.물론 비행기 타도 멀미하진 않았었지만, 11시간 40분은 길어도 너무 길다. A형답게 여행자보험 약관도 꼼꼼히 읽고,호식이에게 말은 못했지만.... 뭐 더 따로 들어놔야 하는건 아닌지 한참 고민하기도 했다.비행기 11시간 40분 타야하니까. 11월 5일 아침. 14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지만, 일찍 도착해야 창가 좋은 자리를 선착순으로 맡을 수 있다는 모두투어 안내원의 말을 듣고 8시에 일어나 공항으로 향했다. 각자 백팩을 매고 24인치와 28인치 캐리어를 끌고 나오는데 아... 이거 23kg 넘겠구나 싶었다.대한항공은 수화물 무게를 일반석 기준 23kg까지로 제한하고 있기때문에 사실 공항에서 수화물 부칠때까지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호식이는 "아우! 이거 20..
난 디자이너다.엄밀히 말하자면 디자이너 출신의 오만 잡다한 일을 하는 회사원이다. 순수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하였으나,html에 대한 깊은 이해도 때문에 손수 html코딩을 즐겨하게 되었고 웹표준이 창궐하는 시대에 이르러 html과 css, 제이쿼리를 코딩하는 준 퍼블리셔의 역할도 담당하기에 이르렀다. 디자인소스를 찾는 시간보다 코딩이슈를 찾는 시간이 더 길어졌고 이젠 어디 가서 뺨따구는 맞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 자평한다. 사실 디자이너가 코딩을 겸하는 일은 허다하다.웹에이젼시의 경우 단순한 페이지구성은 디자이너가 해야 마땅한 일이기도 하거니와 자신들의 몸값을 부풀리기엔 이만큼 좋은 무기도 없기 때문이다. 깊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과가 달라지진 않는다. 다만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 인데, 나같은 경우 ..
블로그에 음식 칼럼 쓰는 양반중에 푸디, 건다운, 취생몽사 등 이름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사람중 최근 내가 주목하는 사람은 건다운이다. 그냥반이 쓴 글을 찬양하는 수준은 아니고, 그럴 의도나 의미도 없지만어쨌든 신경써서 글을 읽고 끌리는 곳은 직접 찾아가보기도 하고 있다.건다운 처럼 본인 판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글은 쓰기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오늘 찾아간 곳은 선릉 앞에 위치한 백운봉 막국수이다.백운봉 막국수집은 100% 순메밀만을 사용하여 메밀국수를 만들고 있다. 막국수 가격은 비빔, 물 상관없이 일괄 8,000원이다.처음 개점 시에는 9,000원으로 시작했는데 재료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오피스 상권가에서 국수 한 그릇에 9,000원이라니 가격 저항이 심할 수 밖에;;그래서 1,00..
며칠전 애플 가을 컨퍼런스가 개최가 되었다. 이미 봄즈음 아이폰5와 함께 iOS6이 발표 되면서 그 기대감은 많이 줄어들은면이 있긴 하지만.. 뭐 어찌되었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씐나는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의 기대요소는 아이패드 미니였다.그리고 애플티비와 아이맥이었다. 시장의 요구속에 아이패드 미니가 루머로 떠돌았고 과거에 떠밀려지고 있는 구세대 아이맥과 애플티비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애써 외면하는듯 했다.오래도록 애플빠를 자청하며 관련기기를 사모이던 나로서도 가장 기대한것이 아이맥 신형과 애플티비였긴 하다만.. 어찌되었든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애플티비 제외하곤 모두 발표되었다 봐도 되겠다. 아이패드 미니가 발표되었고 아이맥 신형이 발표되었다. 맥북프로 13형 레티나도 발표 되었고, 아이패드의 마이너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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