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유행했던 유비쿼터스가 비로소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업무형태는 스마트폰을 필두로 발전하게 되었고, 태블릿을 정점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물론 노트북을 이용한 유비쿼터스적 업무형태는 좀 별개로 치자. 무겁잖아? 여하튼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발전은 눈부실정도이다. 이제야 비로서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업무처리를 할 수준이 되었고 그 경계를 허무는 최전선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활약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주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나온 녀석이 윈도우8 태블릿이다. 삼성 아티브를 비롯한 윈8 태블릿들은 기존에 태블릿들이 가지고 있던 한계점을 뛰어넘는 녀석이다. 대체 뭐가 그리하고 뭐가 그러하지 않은가? 제품 포장 뜯어보면서 뒤져보자. 삼성 아티브 스마트 피시 프로..
엄연히 말하자면 시작도 안했다.그냥 카카오톡을 만드는데 뭐가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둘러보았을 뿐이다. 개발자가 아닌이상 내가 할 수 있는건 별로 없다.이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있어서이다.물론 웹사이트를 만드는등의 일들은 가능하지만 그거야 말로 한계를 느끼는 일이다. IT업계에 있으면서 본업과는 별개로 곁다리를 걸치는 일이 많았다.물론 수입도 +@가 되는것은 당연지사.손 놓을수 없는것이다.일종의 마약이라 해야할까? 수년전 애플이 터트린 앱스토어는 황금알을 낳는 마켓이었다.나또한 시작과 동시에 뛰어들었고 적지 않은 돈을 쥐어보았다.기획자와 개발자를 등에 엎고 꽤나 열심히 달렸다. 디자인과 환경분석, html/css, 기획을 겸하던 나로선 기회였다.하지만 항상 걸리적거리던것은..
요즘 Windows8이 나왔죠.윈7까지 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셔서 새로운 Windows에 대한 인식이 좋으시거나,얼리어답터 성향의 유저분들은 이미 맛 보셨을겁니다. 혹은 win8이 설치된 태블릿을 구매하셨을 수도 있죠. 전자의 경우 맥북등의 매킨토시 시스템에 win8을 설치하시거나 했을텐데,페러렐이나 VM같은 경우 드라이버들을 모두 에뮬레이팅 하기때문에 별 무리는 없지만bootcamp를 이용하여 네이티브로 윈도우로 부팅을 하게 되면 드라이버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물론 이 경우는 bootcamp 3.0, 3.1, 3.2 등의 구 버전에 해당되는 이슈일 뿐이고. win8를 설치하여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는 맥 유저들은 아래의 링크를 눌러bootcamp 4.0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거 찾느라 구글링 3시..
곧 아이폰5가 발매되죠?설레이는분 많으실겁니다.한국에서 발매가 확정된만큼 곧 출시가 될 예정이고요.선 예약에서 25만대가 주문될 만큼 또다시 아이폰 열풍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글래스와 알루미늄을 적극 활용하고 다이아몬드 커팅이라 말하고 있는 레이저 정밀커팅으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다는의견들도 많죠.지난번 작성해드린 발매현장 (발매현장 보러 가기)를 보신분들은 이미 아이폰5가 어떤 모습을 띄고 있는진 아실겁니다.뭐 실물로 봐야 알겠지만서도, 여지껏 애플사 제품들이 실제로 보면 입이 벌어질 만큼 완성도가 높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아이폰5를 만들면서 공학도들을 녹여 넣었다는 말도 있을만큼 말입니다. 여하튼 많은 기대가 되는데, 출시 전에 이녀석 비교대상이 되는 휴대폰들과 함께 비교해보려 합니다.이 비..
난 디자이너다.엄밀히 말하자면 디자이너 출신의 오만 잡다한 일을 하는 회사원이다. 순수 그래픽 디자이너로 시작하였으나,html에 대한 깊은 이해도 때문에 손수 html코딩을 즐겨하게 되었고 웹표준이 창궐하는 시대에 이르러 html과 css, 제이쿼리를 코딩하는 준 퍼블리셔의 역할도 담당하기에 이르렀다. 디자인소스를 찾는 시간보다 코딩이슈를 찾는 시간이 더 길어졌고 이젠 어디 가서 뺨따구는 맞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 자평한다. 사실 디자이너가 코딩을 겸하는 일은 허다하다.웹에이젼시의 경우 단순한 페이지구성은 디자이너가 해야 마땅한 일이기도 하거니와 자신들의 몸값을 부풀리기엔 이만큼 좋은 무기도 없기 때문이다. 깊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과가 달라지진 않는다. 다만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 인데, 나같은 경우 ..
며칠전 애플 가을 컨퍼런스가 개최가 되었다. 이미 봄즈음 아이폰5와 함께 iOS6이 발표 되면서 그 기대감은 많이 줄어들은면이 있긴 하지만.. 뭐 어찌되었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씐나는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의 기대요소는 아이패드 미니였다.그리고 애플티비와 아이맥이었다. 시장의 요구속에 아이패드 미니가 루머로 떠돌았고 과거에 떠밀려지고 있는 구세대 아이맥과 애플티비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애써 외면하는듯 했다.오래도록 애플빠를 자청하며 관련기기를 사모이던 나로서도 가장 기대한것이 아이맥 신형과 애플티비였긴 하다만.. 어찌되었든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애플티비 제외하곤 모두 발표되었다 봐도 되겠다. 아이패드 미니가 발표되었고 아이맥 신형이 발표되었다. 맥북프로 13형 레티나도 발표 되었고, 아이패드의 마이너업그..
일찍이 이런 후폭풍을 몰고 다니던 기기가 있었던가.수많은 팬보이를 만들고 안티팬을 만들고, 저마다 아이폰의 인기를 반증하는.. 인기를 실감케 한다. 뭐 개개인이 맘에 들든 안들든 말이다. 아이폰이 여지껏아이폰 -> 아이폰 3g -> 아이폰 3gs -> 아이폰 4 -> 아이폰4s 를 거쳐현행기인 아이폰5가 출시가 되었다. 횟수로 6번째 모델이다.물론 아이폰 3gs 와 아이폰 4s는 큰 외형 변화가 없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이었으나 여하튼. 6번째. 오늘 웹서핑 하다가 발견은 찐따넷이 씨넷에서 발표한 동영상을 퍼왔길래 간략하게 소개해본다.수긍할 건덕지가 별로 없어놔서리... 자막이 있어 다행인데,그래도 난독증 걸렸거나 지금 이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사람이 대체 뭔 멍멍이소릴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분을 위해..
대다수의 포털 및 쇼핑몰, 오픈마켓들이 탈탈탈 털리면서 "나 유출됐음" 한번 안해본 이가 없을정도로 개판이었더랬다.만인의 연인이 되어버린 주민번호를 비롯하여 TM들의 밥벌이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내 휴대폰번호... 하앟... 비밀번호야 뭐 암호화 되어있으면 다행인데, 안그랬을수도 있으니 최소한 복잡복잡하게 만드는게날 지키는 최소한의 수단이라 할 수 있겠다. 이쯤에서,마초가 일전에 디아블로 해킹당한 이야기 보러가기.디아블로는 시바 진짜 내가 잘못한거 전혀 없는데. 본인은 알파벳 두글자와 숫자 5개를 조합하여 사용하다가 8글자 이상을 요구하길래 알파벳 두글자와 숫자 8글자를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보안엔 그리 좋지 않은(컴퓨터로 단순대조하여 해킹하는등의 방법)경우가 생겨 올 초부터 새로이 바꾸기로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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