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l Clear

지난시간 아이폰 5와 iOS6 의 새로운 발표를 보며 이제 곧 나오겠고나~ 싶던 iOS6이 출시가 되었다. (지난번 아이폰5와 iOS6의 발표현장 확인하러 가기) 펌웨어 업데이트를 선 꼽고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시절을 거뜬히 넘어,기기 자체에서도 가능한 그런 시절이 온지도 꽤 되었는데.. 나에겐 별나라 소리. Beta버전을 통해 이미 ios6 을 사용하고 있던터라,아이튠즈나 기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선 이미 iOS6으로 인식하고업데이트를 누락시키고 있던것. 별 수 없이 iOS 따로 찾아왔다. 이에 따라 펌웨어를 여러분께 공개 하오니, 저와 같이 정상적인 업데이트가 불가능 하다거나 탈옥을 위해 따로 펌웨어를 구하시는 분은이 포스트를 통해 다운로드 하시면 되겠다.(늦게 받아 링크 짤리는건 책임 못짐..

차슈와 함께 드레스 고르고 와서 피곤해서 골아떨어져 있는 사이에 애플 컨퍼런스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정기적 컨퍼런스로서 iOS와 각종 제품들이 발표되는 애플로서는 중대한 발표회나 마찬가지죠. 시차때문에 한국에선 보통 AM 2:00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아이폰과 iOS6의 발표가 주를 이룰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기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발표가 되었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바로 확인하고 관련 포스팅 하나 뿌려봅니다. 아마도 스티브잡스가 떠나고 나서 팀쿡이 진행하는 두번째 컨퍼런스 일겁니다. 잡스가 애플에 복귀 한 후 아이작을 필두로 이노베이션과 레볼루션의 선두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던 애플은 팀쿡으로 바뀐 후 그 모습을 유지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세간의 관심이 있어왔는데..

사실 애플계열 소식을 전할까 말까. 꽤나 오래 고민을 했었다. 블로그 유입에 꽤나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지만 유저 유입이 꽤나 단발성으로 끝나기 때문.물론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한다면야 그 유저들을 잡을 수 있겠지만서도, 어디 직장인이 그게 쉬운가? 헌데, 회사 컴퓨터도 아이맥이요, 서브로 사용하고 있는것도 맥북프로. 집에서 사용중인 컴퓨터도 아이맥이고, 휴대폰은 아이폰에 아이패드까지 들고댕기니 이거 공인된 애플빠나 다름이 없는데 그냥 지나치기엔 주변에서 흘러들어오는 정보가 도무지 필터링이 안되더라는... 이제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iOS6 베타4가 릴리즈 되었습니다.끝. 아.... 죄송.이래저래 많은 부분이 변경되어 유저들에게 꽤나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죠. 시리 한국어 버전이라던지.... 음....

Coda 2 출시! 드디어 Coda 2 (코다 2)가 출시가 되었다. Windows 에 EditPlus 와 UltraEdit 가 있다면 Mac os 에는 Coda가 있었다.서버와 직접 붙어 다이렉트로 작업할 수 있으며 강력한 코드어시스트, 코드 컬러스타일, 파일 송수신 터미널 등등. 편의성면에선 오히려 에디트플러스와 울트라에디트를 넘어설 정도였다. 동사와의 Transmit과의 유연한 연동또한 따로 말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좋았다.비단 위에 열거한 기능뿐만이랴. Mac os 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러 앱들과 마찬가지로 미려한 UI는 보고있기만 해도 흐믓한 미소가 풀풀 나오게 만들고 있으니, 가히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칭해도 부족함이 없었거늘 이녀석이 오늘자로 코다2를 발매를 해버렸다.코다 오리지널? 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