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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44)
[시골극장] 이끼

타이틀. 이끼 상영시각. 평택CGV '10. 7. 15. 12:10 관전평. 끝날 것 같은데 끝내기엔 뭔가 찜찜하다 싶으면 다시 전개, 또 끝날 것 같은데 끝내기엔 뭔가 엉성하다 싶으면 또 전개되는 좀비같은 영화(원작도 이래?). 기막힌 분장. 박민욱 검사가 류해국 사건에 개입하는 과정이 억지스러움. 반전의 주역으로 화려하게 등장하지 못한 이영지, 그래서 류해국은 뻘쭘한 표정과 함께 안드로메다 행. 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한다는 말인가, '신앙'아이템은 씹다 뱉은 껌일 뿐?(밀양이 최고). 그 외. 일행이 아니라면 각 커플끼리 아무데나 앉아도 될텐데 하필 한 줄에 따닥따닥 붙어앉은 이유는 뭐란 말인가. 매표소 알바생... 강박성향이 있는겐가 풉,;;

CULTURE 2010. 7. 15. 17:02
[시골극장] 나잇앤데이

타이틀. 나잇앤데이 상영시각. 평택CGV '10. 7. 13. 11:35 관전평. 연로한 탐 크루즈와 그보다 더 늙어 보이는 카메런 디아즈. 젊은 배우들을 쓰지 왜 연로한 배우들을 고생시켜서 관객의 정서에 물의를 일으키는 것인가 하고 분노하려다가 '아... 대체 인물이 없겠구나!' 털썩,;; 로드니는 짧고 싱거운 엄지를 들어올리는 바람에 더욱 찌질해 보임. 마취제 사용과 with or without 남발... 아아 ㅠ_ㅠ 이런식으로밖에 표현이 안됐었나요? 그 외. 오늘만 세 번 마주친 바로 뒷자리 혼자 오신 남성 분, 그리 빨리 나가신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아래 좀 보고 다니세요 ㅎㅎ

CULTURE 2010. 7. 13. 14:57
[시골극장] 슈렉포에버

타이틀. 슈렉 포에버 상영시각. 용산CGV '10. 7. 4. 11:10 관전평. 잘 만든 애니메이션. IMAX에서 보니 일반 3D보다 더 그럴듯함(같은 값이면 IMAX). 슈렉, 그래도 깨달아서 다행(지 행복 걷어차는 남자들도 많은데). 슈렉 시리즈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눙무리(인간보다 좋았는데). 그 외. 여태 가봤던 영화관 중에 가장 큰 규모. 다른 상영관의 음향 소리가 안들려서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음(ㅆㄴㅅ는... 너무함).

CULTURE 2010. 7. 8. 20:48
[시골극장] 드래곤 길들이기

타이틀. 드래곤 길들이기 상영시각. 평택CGV '10. 6. 30. 13:45 관전평. 잘 만든 애니메이션. 3D로 보니 심장이 쫄깃(나도 투스리스 타보고싶다). 초반에는 무서워서 눈 감고 소리만 들었음('드래곤=새'라는 등식때문...). 뒷줄 남성 정장커플들이 자꾸 "어이쿠, 어이야, 어어" 등의 소리를 냄(영화 이상의 상상을 하게 만듦). 주인공의 신체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의 결말치곤 신선했음('기타 등등'ㅎㅎㅎ). 한국어 더빙... 신경 좀 더 쓰지(애가 애는 아님) 그 외. 샌드위치를 먹어보려 했으나 습기 때문에 포장지와 빵이 서로 들러붙어 포장지맛 샌드위치 맛봄(결국 쓰레기통으로... 안녕 내 5,900원)

CULTURE 2010. 6. 30. 19:07
[시골극장]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원제: 嫌われ松子の一生 ˚ 장르: 코미디, 뮤지컬 ˚ 상영시간: 129분 ˚ 개봉일 : 2007. 4. 12. ˚ 감독: 나가시마 테츠야 ˚ 주,조연 - 나카타니 미키(가와지리 마츠코 역) - 1976. 1. 12.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으로 제30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1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여우주연상 수상 - 필사적으로 사랑을 갈구하는 상진상이지만 그 심정이 충분히 공감되게끔 마츠코 역을 매우 잘 연기했음 - 표정 연기와 절도있는 동작 표현이 특히 인상적 - 철없는 어린것들에게 맞아죽는 그 순간까지 철저하게 순정을 다해 사람을 대함 - 타니하라 쇼스케(사에키 슌지 역) - 1972. 7. 8. - 꽤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지만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외에 딱히 떠올릴만한 작..

CULTURE 2010. 4. 27. 16:15
[시골극장] District 9

노스트라다무스였던가, 그가 2012년 12월 달력까지 밖에 그려놓지 않은 것과 갖가지 징후들, 혹은 대책없는 의문들 덕분에 요즈음은 지구 멸망에 관한 다양한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디스트릭트 9 역시 그것과 맥을 같이하는 영화로서 외계인이 주인공을 구하러 3년뒤에 온다는, 즉 2012년에 지구에 무언가가 일어날 것 같은 늬앙스를 주고 있다. 영화는 화면 자체가 깨끗하지 못하다. 화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배경 환경이 너저분하다. 사실 그것 만 보더라도 이미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이다.(꺄아~ >_< ) 매번 그렇지만 어쨌든 이 영화 역시 볼만은 하다. 상상력이 썩 괜찮고, 감독 역시 인간의 본성에 호소할 줄 아는 똘똘함을 갖췄다. 매우 진부한 소재로 이만한 상상력과 호소력은 쉽지 ..

CULTURE 2009. 11. 2. 17:28
[시골극장] 게이머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건드린 영화지만 정작 두번다시 듣기싫은 파찰음 덕분에 사회적 이슈 따위는 사뿐히 뭍혀버렸음. 제라드 버틀러를 좋아하고 있으니, 그나마 꾹 참고 봐준거임. 영화 결말 뻔한거는 거론할 가치도 없음. 감독이 건드린 사회적 이슈들이 궁금하거나 음향과 CG 등이 궁금하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봐도 무방할 듯. 단, 애인이랑 식사하고나서 바로 영화보지 말 것.(정말!!!)

CULTURE 2009. 11. 2. 17:11
[시골극장] 해운대

- 회사 '문화데이' 때 단체 관람한 [해운대]에 대한 감상 - "인구's Family"에 쓴 글 옮겨온 것 미안하지만 영화 [해운대]는 배우도, 스토리도, 하다못해 그래픽도. 함의도 그 어느것도 기대되는 것이 없었기에 어차피 관심조차 두지 않았습죠. 그런데 어라, 500만을 넘더군요. '그저 궁금증을 못 이기는 사람 한 둘이 보는게 어느덧 500만이 된거겠지.'라며 우습게 생각했더랬습니다. 그러다 여러날이 흘렀지요. 출근길, 뉴스에서 영화역사 상 5번째로 1,000만을 넘겼다고 하더군요. 그저 궁금증을 못이기는 사람들 몇몇이 보는거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많은 숫자였습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1,000만이라는 그 수치의 중압갑에 눌려 없던 기대감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 날이 흘러..

CULTURE 2009. 10. 3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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