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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여배우의 노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0. 5. 13:56

남자된 입장으로서 노출은 초미의 관심사다.

누가 벗었네등의 이슈도 관심의 대상이지만 얼마나 벗었네등의 이슈도 관심의 대상이다.


마초이즘을 필두로 수컷들은 일반적인 인간의 생활 필수요건 의식주뿐만 아니라 섹스를 넣는데 주저하질 않는데,

이는 수컷은 곧 인간보다 동물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인간은 동물이지만서도 이성을 갖기 때문에 인간이라 칭 할 수 있을터인데,

수컷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는것.


딱히 따지고보자면

섹스 의 식 주 랄까... 수컷에 따라 다르겠지만서도 의 식 섹스 주 가 될 수 있겠고 또 주 식 의 섹스 일 수 있겠고..

뭐 어찌되었든간에 수컷에게 섹스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기본 행복요건 중 가장 상위개념이라 할 수 있다.


노출은 그에 빗대어 생각 할 수 있겠다.


섹스로 진행되기 전 준비단계로서 노출이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질건데,

이렇게 보자면 노출은 곧 섹스를 떠올리게 만든다.


음.... 꼭 그렇다고 볼 순 없지만..(?)


그래서 본인은 미디어상에서 여성의 노출은 꽤나 좋지 않게 보는 사람이다.


어릴적부터 여성 성 상품화를 굉장히 싫어했었고 (미스코리아 대회도 굉장히 싫어한다.)

다짜고짜 등 다 파내놓고 나오는 연예인도 곱지 않게 본다.


성공을 위해 전라신을 내보이는 배우도 펌하 대상이며,

신인배우의 과감한 드레스 또한 싫어한다.


난 디자이너다.

작품의 성격에 따라 노출이 필요한점은 십분 백분 천분 이해한다.

하지만 그 상황에 적절히 노출을 감행하는 배우도 몇 없을뿐더러, 그게 꼭 필요했던가 싶은 작품도 몇 없는건 사실.


즉.

여배우 배소은의 파격 드레스.



브아걸 가인의 파격 베드신 뮤직비디오.



이딴건 쓰레기 취급이나 하겠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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