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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value,
사물이 가지고 있는 쓸모라던지, 인간에게서 매겨지는 중요도등을 가치라 한다.
즉 절대적 기준이 존재치 않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리 매겨지는것이라 할 수 있다는것.
근래 들어,
차슈와 요런거 저런거 보러 다니다 느끼는것은 물건 하나에도 다양한 기준과 가치가 존재 하며
그에따른 가격도 천차만별 이라는것.
하지만 그 가치라는것이 꼭 사용하는 사람에게 한정적으로 매겨지는 등급이냐라는것엔 공감을 할 수 없다.
본인 직업이 디자이너인지라 그에 대한 관점이 꽤나 진보적이기도 한데,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물건"뿐만 아니라 그 상품이 존재하게 하는 제작자의 노고또한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왜냐? 나또한 손에 쥘 수 없는 추상적 상품을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
명품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투입되는 디자이너와 개념들은 일반 소모적 제품들과는 격을 달리한다.
이때문에 비싼 가격이 꽤 이해가 간다는것.
물론,
비상식적인 가격을 이해할 생각은 없다만 일반 기성제품들보다 비싼건 이해는 한단말이지.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차슈는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그런 대단한 가치를 가진 사람이라는것.
근데.. 사람이긴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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