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점점 커지는데 그다지 무게감을 느끼지 못했다.출근을 하고, 심지어 야근과 지방출장까지 다니면서도 체력은 소모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번 주말에는 어딜갈까?]이 생각으로 일주일을 살고, 또 다른 일주일을 살았다. 아버지가 제발 집 밖에 좀 나가라고 등을 떠밀만큼 집 방바닥에 찰싹 붙어있길 좋아했는데,임신 기간 내내 왜 그리 밖에 못나가서 안달이었는지 그 흥의 출처를...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알 것 같다. :) 임신 7개월차에는 차이나타운에 갔다. 중국음식을 크게 즐겨서 찾아간 것은 아니었다.그저 대중교통으로 나들이를 하고 싶었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한정없이 가다보니 한 번에 인천 차이나타운(1호선 인천역)까지 갈 수 있었다.입구부터 느껴지는 인위적인 느낌.오리지널 공화춘이 있던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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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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