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사를 나오며 다음 여행지인 부안으로 가기 전, 군산 롯데마트에 들러 구이용 고기와 소시지, 새우, 컵라면, 햇반, 김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사히'를 사서 부안으로 향했다. 부안에서 변산반도 곰소항을 거쳐 숙소로 향하는 동안 계속 부슬비가 내렸다. 일기는 좋지 않았으나 워낙 절경이어서 감상하기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그만의 운치가 있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관리자분께 숯불부터 피워달라고 하였다. 심지어 배가 고팠던 것도 아닌데 먹깨비 같이 모두 먹어치워버렸다. 그리고 밤새 화장실에 들락거렸다. 밤새 화장실에 들락거린 탓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다보니 퇴실 시각이 임박해서야 겨우 일어났다. 30분 만에 챙겨 나와서 부안영상테마파크로 이동했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우리나라의 영상기술력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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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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