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극장] 만추
타이틀. 만추 상영시각. 평택CGV '11. 1. 17. 16:45 관전평. 탕웨이의 절제된 표현이 깊은 여운을 만들어냄 작은 에피소드들이 고속열차처럼 지나가는 빠른 영화지만 중심이 탄탄하니 복잡하지 않으며, 실상 전체적으로 매우 느리다는 느낌을 줌. 탁월한 구성력. 멈춘 시간과 흘러간 시간에 대한 표현이 가슴 허할 만큼 명확하게 그려짐 비록 가슴은 허할지라도, 슬프지 않은 묘한 영화 분절된, 정지된 시계를 흘러가게 한 것은 이전것의 공유가 아닌 현재의 진실된 소통 가슴먹먹해지게 만드는 포크신과 클로징신, 몰입도가 가장 높았음 현빈의 연기가.... 아쉬움 그 외. 탕웨이... 아, 부럽다. 그나마 이요원에게 기대를 걸어봄. 물론 그 전에 빌어먹을 애기발성부터 고쳐야하겠지만.
CULTURE
2011. 2. 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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