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POPRAD는 일정기간 중 최악의 호텔답게 조식 역시 가장 빈곤했다.보통 자그마한 소리로 조식 불평을 하던 아주머니들도 큰 소리로 쑥덕대기 시작했다. 나는 뭐 먹을 수 있는게 한가지라도 있으면 감사한 상황이었으니;; 일단 몇가지 음식을 가져와서 위 내막 코팅정도 할 수 있을만큼 약간의 음식만 먹었다.기아체험이 따로 없을 지경이었다. 아, 최악의 POPRAD 호텔이지만 물론 장점도 있다.프론트데스크 직원이 매우 친절하다는 점이다. 나와 호식이는 한국에서 스파클링워터를 사먹어본 일이 없다.하다못해 페리에 조차 말이다.그런데 어제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묵었던 Hotel MAJOR에서 서비스로 "유일하게 무료로" 물을 주었고, 그것도 두병이나;;POPRAD 호텔에 묵으면서 석식을 "당연히" 먹지 못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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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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