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시골극장] 킹스스피치
Crystal Clear
2011. 3. 23. 09:27
타이틀.
킹스스피치
상영시각.
3월 17일 CGV 평택 16:25
관전평.
조지6세의 말더듬 극복과정을 다룬 영화
호주 출신의 언어치료사 역할은 실제 호주 출신의 영화배우인 제프리러쉬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후천적 말더듬이가 된 사람의 기본적인 특성과 치료방법이 사실적으로 그려짐
신분적 제약으로 친구가 많기 어려운 상황에 언어장애가 있으니 그나마도 놀림감이 되었을테고
자꾸 자신감이 결여되고 사람들 앞에 나서길 꺼려지고 그러다보니 누군가에게 마음 터놓을 기회조차 없어짐
언어치료사 리오넬로그는 학위도 없이 호주 전쟁용사의 언어치료를 담당하던 '뜨내기'에 불과했으나
조지6세는 리오넬로그의 진정성을 보았고, 둘은 신뢰관계를 통해 언어장애를 극복해갔으며 친구가 되었음
연설 좀 했기로서니 진정 왕이 되었네 마네 한다며 지적들 하시던데,
연설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말로써 상호 신뢰를 얻는 과정이므로
전시에 언어장애를 극복하고 감동적인 연설을 한 것은 왕이 되었다고 표현하기에 무리가 없음
영화가 지루하다는 분들이 있는데
대사는 중학교 수준의 영어를 할 줄 안다면 눈 감고 들어도 쉽게 귀에 들어올만큼 단순하므로
자막을 보지 말고 대사를 들으면 충분히 위트있는 영화임
아무튼, 러닝타임 내내 배우의 숨소리에 이렇듯 세심하게 귀기울인 영화는 꽤나 오랜만이라는 점
마지막 장면에 Beethoven symphony no7-Ⅱ가 흐르는 가운데 리오넬로그가 지휘하듯 조지6세의 연설을 돕는 장면은
두고두고 남을 명장면이라는 점에서 최고.
그 외.
왜 작품상 받았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말을 이해못하겠다
킹스스피치
상영시각.
3월 17일 CGV 평택 16:25
관전평.
조지6세의 말더듬 극복과정을 다룬 영화
호주 출신의 언어치료사 역할은 실제 호주 출신의 영화배우인 제프리러쉬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후천적 말더듬이가 된 사람의 기본적인 특성과 치료방법이 사실적으로 그려짐
신분적 제약으로 친구가 많기 어려운 상황에 언어장애가 있으니 그나마도 놀림감이 되었을테고
자꾸 자신감이 결여되고 사람들 앞에 나서길 꺼려지고 그러다보니 누군가에게 마음 터놓을 기회조차 없어짐
언어치료사 리오넬로그는 학위도 없이 호주 전쟁용사의 언어치료를 담당하던 '뜨내기'에 불과했으나
조지6세는 리오넬로그의 진정성을 보았고, 둘은 신뢰관계를 통해 언어장애를 극복해갔으며 친구가 되었음
연설 좀 했기로서니 진정 왕이 되었네 마네 한다며 지적들 하시던데,
연설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말로써 상호 신뢰를 얻는 과정이므로
전시에 언어장애를 극복하고 감동적인 연설을 한 것은 왕이 되었다고 표현하기에 무리가 없음
영화가 지루하다는 분들이 있는데
대사는 중학교 수준의 영어를 할 줄 안다면 눈 감고 들어도 쉽게 귀에 들어올만큼 단순하므로
자막을 보지 말고 대사를 들으면 충분히 위트있는 영화임
아무튼, 러닝타임 내내 배우의 숨소리에 이렇듯 세심하게 귀기울인 영화는 꽤나 오랜만이라는 점
마지막 장면에 Beethoven symphony no7-Ⅱ가 흐르는 가운데 리오넬로그가 지휘하듯 조지6세의 연설을 돕는 장면은
두고두고 남을 명장면이라는 점에서 최고.
그 외.
왜 작품상 받았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말을 이해못하겠다